삼성전자가 무선산업부에 대해 경영 진단을 진행하는 것은 2015년 갤럭시노트7 발화 사건 이후 5년 만이다. 삼성전자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산업 점검”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지만, 익명을 요청한 삼성 직원은 “프리미엄 핸드폰 라인을 타깃으로 들어간 경영 진단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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