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윤 씨는 흥신소를 운영하지 않았고 받은 비용으로 아이디어를 확보할 의사나 능력도 없었다. 속여서 챙긴 금액은 생활비 등에 이용할 계획을 세웠다. 이미 윤 씨는 사기죄로 7차례의 징역형, 3회의 벌금형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속임수 전문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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