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씨는 미아동 무당촌의 흥망성쇠를 보여주는 상징적 인물이다. 그는 "5000년대 최대로 장사가 잘됐지만, 요새는 고객이 거의 없다"며 "언론에서 무속을 미신으로 치부하고, 무당 범죄 보도가 지속 나가면서 신뢰가 떨어졌다. 나처럼 진솔하게 상담해주는 무당들만 피해를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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