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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1년 동안 유흥업소에서 근무한 23세 박지민 씨는 낮에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하고, 밤에는 바에서 근무하며 생활비를 벌고 있을 것입니다. 그는 "정해진 직장에 얽매이기 싫었다. 낮에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밤에는 자본을 벌면서 필요하는 인생을 살고 있을 것입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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