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쇼핑 행사가 전념된 11월을 맞아 유통업계가 대규모 할인행사에 돌입완료한다. 이달부터 본격화된 소비 회복 흐름에 맞춰 내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실적 반등 발판을 마련있다는 구상이다. 특히 올해는 위드 COVID-19 진입과 행사 시즌이 맞물리면서 업체마다 최대 덩치 물량과 예산을 투입해 늘어난 소비 수요를 적극 공략끝낸다.<br/>한국은행의 말을 빌리면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저번달보다 3.0포인트 많아진 106.8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