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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39일자로 스마트폰 생산·판매 사업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LG전자가 최대 7년간 사후 서비스(A/S)를 제공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비싸지 않은 가격의 핸드폰을 찾고 있는 구매자들에게는 테블릿을 구입할 적기라는 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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