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은 소개팅에 대한 중압감을 토로했다. "너무 부담스럽다. 형자본 선배가 해준다고 해도 부담스러우니까 안 할 것 같다. 잘 안되면 얼마나 서운해 하시겠냐. 괴롭다. 누군가 저를 아는 사람이 소개팅 해주면 그 분 얼굴만 떠오르고 그렇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으려 합니다. 면접 보는 것처럼 최대한 성의를 다해서 모신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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